메이저리거 맞대결...최지만 홈런포·김하성 폭풍 주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츠버그 최지만이 샌디에이고 김하성과 만난 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시즌 6호포, 오타니를 상대로 홈런을 터뜨린 뒤 5경기 만입니다.
최지만과 김하성은 경기 뒤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손흥민은 싱가포르에서 프리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피츠버그 최지만이 샌디에이고 김하성과 만난 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멀티 출루에 성공한 김하성은 과감한 주루 플레이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맞대결.
4번 타자 최지만이 시원한 솔로포를 날립니다.
시즌 6호포, 오타니를 상대로 홈런을 터뜨린 뒤 5경기 만입니다.
1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은
3회에는 볼넷을 얻어 멀티 출루에 성공한 뒤,
마차도의 안타 때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질주하며 2루와 3루를 돌아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경기는 피츠버그의 3 대 2 승리로 끝났습니다.
최지만과 김하성은 경기 뒤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손흥민은 싱가포르에서 프리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경기 뒤 손흥민은 SNS를 통해 남은 시간 잘 준비해 멋진 시즌을 보내겠다고 전했습니다.
미트윌란 조규성은 유럽클럽대항전 데뷔전에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했고, 팀은 2 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영상편집: 오훤슬기
그래픽: 최재용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원영, 다가오는 어린이에 놀라 뒷걸음질…누리꾼 갑론을박
- 황정음, 해외 동물원 사진 공개에 역풍…"동물 학대 인식 없다" 비난
- 박주호, '암투병' 아내 근황 "좋은 결과 받고 추적 관찰 중"
-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 '사이버 렉카'에 강경 대응 "선처 없다"[전문]
- 서신애, 학폭 피해 고백 후 활동 재개…PA엔터와 새 출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