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x최수영 ‘남남’ 사이다 전개로 시청률 고공행진..최고 3.9%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남남'이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25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남남'(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기획 KT 스튜디오 지니/제작 아크미디어, 바람픽쳐스) 4회가 3.2%(수도권 가구,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3.9%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드라마 ‘남남’이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25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남남’(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기획 KT 스튜디오 지니/제작 아크미디어, 바람픽쳐스) 4회가 3.2%(수도권 가구,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3.9%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남남’은 3040 여성 및 50대 남녀 시청률이 1% 이상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철부지 엄마 전혜진과 쿨한 딸 최수영의 모녀 케미, 매회차 사이다급 사건 전개가 안방을 사로잡은 것.
이뿐 아니라 ENA 월화드라마 ‘남남’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가 발표한 7월 3주차 드라마 화제성 부문 종합 4위, 월화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출연자 전체 순위에서는 최수영 1위, 전혜진 3위에 이어 박성훈, 안재욱이 각각 6위, 7위에 등극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애정을 입증했다.
지난 ‘남남’ 4회에서는 은미(전혜진 분)의 도움을 받아 범인에게서 벗어났던 스토킹 피해자가 사망한 채 발견돼 안방극장에 충격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엔딩에서는 늦은 밤 귀가하던 진희(최수영 분)가 본인의 집을 주시하던 인물이 진홍(안재욱 분)임을 밝혀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 4회 만에 첫 등장한 진홍의 수상한 행적과 이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ENA ‘남남’ 5회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과 지니TV에서도 만날 수 있다. /cykim@osen.co.kr
[사진] ENA 월화드라마 '남남'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