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미래 거장" 제8회 꿈나무필름아트캠프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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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의 꿈을 키우는 어린이들을 위한 2023 제8회 꿈나무필름아트캠프가 제주 남원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25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중인 이번 행사에는 4~6학년 초등학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콘티 구성부터 촬영, 편집과 발표회까지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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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의 꿈을 키우는 어린이들을 위한 2023 제8회 꿈나무필름아트캠프가 제주 남원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25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중인 이번 행사에는 4~6학년 초등학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콘티 구성부터 촬영, 편집과 발표회까지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난 2012년 첫 시작해 13회에 걸쳐 진행됐는데, 올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 총장인 박종원 교수를 비롯해 10여 명의 영화교육 전문 강사들이 참여해 전국 어디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촬영일지 작성을 비롯한, 콘텐츠 창작 활동, AI 운용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기법들에 대한 교육이 이뤄집니다.
아울러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직접 이야기를 읽으며 연기의 흐름 파악해보는 연극 놀이, 동화 원작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마인드맵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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