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망 신생 벤처기업 전북에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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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해외 유망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3개사를 유치하며 지역 창업생태계의 다양성을 넓혀 나가고 있다.
전라북도의 해외스타트업 유치 공모에는 14곳이 신청했고,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3개 기업을 선정했다.
전북도는 이들 기업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정착 및 사업화자금 지원, 1조 펀드 투자연계 및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TIPS) 선정 지원, 통역 및 관광 등 생활 지원 등 밀착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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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AI 스포츠 훈련시스템, 영상컨텐츠 업체 등
전라북도가 해외 유망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3개사를 유치하며 지역 창업생태계의 다양성을 넓혀 나가고 있다.
전라북도의 해외스타트업 유치 공모에는 14곳이 신청했고,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3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2천여명의 외국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인바운드 프로그램인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중기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이미 사업성을 검증받아 상위 30에 선정된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화학적 질소 비료를 대체하는 차세대 바이오 비료 개발 제조하는 (주)바이오포닉스 △IoT 하드웨어와 AI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스마트 탁구훈련 시스템 기업인 패스트퐁(주) △전세계의 영화촬영지, 간접광고(PPL) 등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필름플레이스코리아이다.
이들 3개 기업은 9월까지 전북으로 본사 이전 또는 지사를 설립해 전북에서 기업활동을 한다.
전북도는 이들 기업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정착 및 사업화자금 지원, 1조 펀드 투자연계 및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TIPS) 선정 지원, 통역 및 관광 등 생활 지원 등 밀착 지원에 나선다.
김관영 지사는 "중기부 사업을 통해 이미 검증된 기업이 전북에서 정착하고 성장해서 유니콘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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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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