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3 찾아가는 회계실무 현장교육’ 개최

회계업무 처리위해 관련 법령·실무사례 위주 교육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직원들의 회계업무에 대한 전문성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27일 오후 1시 30분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찾아가는 회계실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본부와 강릉시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회계담당자 및 신규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업무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강릉시는 직원들의 회계업무에 대한 전문성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27일 오후 1시 30분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찾아가는 회계실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강릉시

지방회계통계본부 회계실무 강사이자 네이버 예산회계실무카페 홈지기로 유명한 최기웅 강사를 초빙해 회계의 원칙과 절차 등 회계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법령과 실무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지방회계 제도 및 법령 이해, 세출예산 집행기준 및 유권해석 사례 등 현장감 있는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원활한 업무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근숙 회계과장은 “다양한 실무경험이 있는 전문 강사의 현장 교육을 통해 회계를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계교육을 통하여 회계질서를 확립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