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테네시 공장 중요성 커져…다른 제품 생산도 검토” -LG전자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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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사업본부는 미국내 지역에 세탁기 공장을 운영 중이다. 연간 기준 세탁기 약 120만대, 건조기 60만대 규모의 캐파를 확보했고 북미 시장 매출에서 30%를 차지한다. 보호무역기조가 확대되고 있고 공급유연성 확보가 중요시되는 상황에서 연내 중요성이 커졌다. 등대공장으로서 제조경쟁력을 확보하고 프리미엄 물량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개선할 것이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세탁기 외에 다른 제품의 추가 생산 여부도 지속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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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열 조민정 기자] “H&A사업본부는 미국내 지역에 세탁기 공장을 운영 중이다. 연간 기준 세탁기 약 120만대, 건조기 60만대 규모의 캐파를 확보했고 북미 시장 매출에서 30%를 차지한다. 보호무역기조가 확대되고 있고 공급유연성 확보가 중요시되는 상황에서 연내 중요성이 커졌다. 등대공장으로서 제조경쟁력을 확보하고 프리미엄 물량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개선할 것이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세탁기 외에 다른 제품의 추가 생산 여부도 지속 검토할 예정이다.”
…LG전자(066570) 2분기 컨퍼런스콜.
김응열 (keynew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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