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 ‘협력체계 구축’ 협약

허진실 기자 2023. 7. 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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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가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와 '지역사회 연계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두 기관은 2019년 업무협약에 이어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 '전문적인 생애말기 돌봄 서비스' 교육 및 홍보를 위해 다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호스피스 교육 및 홍보 △입주민 호스피스 완화의료 돌봄 제공 △지역사회 자원연계 △정보제공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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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석준 충남대병원 권역별 호스피스센터장(왼쪽 세번째)과 김광수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이사장(오른쪽 세번째)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충남대병원 제공)/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충남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가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와 ‘지역사회 연계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두 기관은 2019년 업무협약에 이어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 ‘전문적인 생애말기 돌봄 서비스’ 교육 및 홍보를 위해 다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호스피스 교육 및 홍보 △입주민 호스피스 완화의료 돌봄 제공 △지역사회 자원연계 △정보제공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윤석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늘어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말기 환자들에 대해 따뜻한 돌봄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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