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상반기 공모사업으로 129억원 확보…전년 대비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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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올 상반기 중앙정부와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12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시는 올 상반기 56건의 공모사업에 응모해 29건이 선정됐다.
시가 확보한 129억원의 사업비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518% 증가한 액수다.
올 상반기에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85억원) △광역단위 대기개선 지원 시범사업(24억원) △수요응답형 광역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8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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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올 상반기 중앙정부와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12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시는 올 상반기 56건의 공모사업에 응모해 29건이 선정됐다.
시가 확보한 129억원의 사업비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518% 증가한 액수다. 지난해 확보한 전체 공모 사업비와 비교해도 134% 늘어난 것이다.
올 상반기에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85억원) △광역단위 대기개선 지원 시범사업(24억원) △수요응답형 광역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8억원) 등이다.
광주시는 민선8기 출범 후 공모사업 총괄 부서를 시장 직속으로 신설하고 공모사업 관리 조례를 제정하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국가정책과 정부 예산을 철저히 분석해 시에 적합한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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