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광고 가격 낮춘다…수익 구조 변화 모색

오지원 2023. 7. 27.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가 광고 가격을 인하하고, 지난해 도입한 광고 연동 요금제의 수익 구조의 변화를 모색 중이다.

오늘(27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수익 확대를 꾀하기 위한 방안으로 광고 가격을 인하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는 광고 연동 요금제를 통한 수익을 높이기 위해 광고 판매 경로를 확대하는 데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로이터/연합뉴스

넷플릭스가 광고 가격을 인하하고, 지난해 도입한 광고 연동 요금제의 수익 구조의 변화를 모색 중이다.

오늘(27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수익 확대를 꾀하기 위한 방안으로 광고 가격을 인하했다.

넷플릭스는 시청자 1,000명당 45~55달러의 광고비를 요구했지만, 최근에는 39~45달러로 가격을 낮췄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는 광고 연동 요금제를 통한 수익을 높이기 위해 광고 판매 경로를 확대하는 데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까지 넷플릭스는 마이크로소프트만을 통해 광고를 팔았는데, 기대에 비해 큰 실적이 나지 않아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논의 중이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