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청년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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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이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 '딱 좋은 밤'(이하 딱밤)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은 전남문화재단과 고흥군의 지원을 받아 고흥군 문화도시센터가 실행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형태의 청년 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딱밤' 사업은 고흥의 젊은 MZ 청년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바탕으로 청년문화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며 네트워크 파티를 기획하는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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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 활성화 사업은 전남문화재단과 고흥군의 지원을 받아 고흥군 문화도시센터가 실행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형태의 청년 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딱밤’ 사업은 고흥의 젊은 MZ 청년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바탕으로 청년문화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며 네트워크 파티를 기획하는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이다.
고흥군 내 공간을 활용해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한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며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워크숍, 문화기획 및 청년문화 멘토링, 청년 네트워크 파티 기획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고흥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 문화 활동에 관심이 있는 고흥 청년(만 19세-49세 미만)으로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다음 달 2일 발표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고흥군 문화도시센터 블로그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고흥군 문화도시센터 이메일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흥에 거주·거소하는 젊은 청년들이 지역에 흥미를 갖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활발하고 정겨운 고흥을 함께 꾸려나가고 싶다”며 “고흥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2023 딱 좋은 밤)이 생활의 활력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고흥)|이세영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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