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농업생산기반시설 응급 복구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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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가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신속한 배수와 농업생산기반시설 응급 복구 등 수해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27일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에 따르면 해남군 1163mm, 완도군 1106mm의 폭우(평년대비 277%)가 내려 송지면(100ha), 화원면(150ha), 황산면(100ha) 등에 크고 작은 피해가 있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는 응급 준설, 배수장 최대 가동 등 최선을 다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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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에 따르면 해남군 1163mm, 완도군 1106mm의 폭우(평년대비 277%)가 내려 송지면(100ha), 화원면(150ha), 황산면(100ha) 등에 크고 작은 피해가 있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는 응급 준설, 배수장 최대 가동 등 최선을 다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했다.
특히 지난 23일 화원2저수지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해 월류 위험이 있었으나 저수지 비상대처계획에 따라 새벽 6시 전직원을 비상 소집해 방수포와 마대를 설치해 제방 월류 상황에 대비했으며 전남지역본부 조영호 본부장의 지원으로 이동식 사이펀(배수시설)을 설치해 신속한 방류로 수해 피해를 극복했다.
한편 해남·완도지사는 집중호우를 대비한 선제적 대응으로 배수로 수초제거(34km), 준설작업(2만87㎥), 배수장 16개소 사전점검과 시운전을 지난 5월까지 완료한 바 있으며 저수지 89개소 홍수 조절을 계속 실시하고 있다.
김재식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지사장은 “앞으로 태풍 등 기상이변에 대비해 해남·완도지역 수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상시 현장점검과 기상 상황 모니터링 등 철저한 호우대비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해남)|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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