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중원 자원 또 나간다! 오일 머니 제안 수락...‘근데 프렌치 불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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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중원 자원이 또 나간다.
영국 매체 '더 타임즈'에 따르면 리버풀은 알 이티하드가 제안한 파비뉴의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658억)를 수락하는 분위기다.
이번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가 리버풀의 미드필더 파비뉴를 노리는 분위기다.
파비뉴 영입이 필요하다고 느낀 알 이티하드는 상향된 조건으로 리버풀에 제안을 건넸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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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의 중원 자원이 또 나간다.
영국 매체 ‘더 타임즈’에 따르면 리버풀은 알 이티하드가 제안한 파비뉴의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658억)를 수락하는 분위기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인기 만점이다. 이전보다 수준이 향상됐고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해 효과를 톡톡히 누렸고, 최근에는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후벵 네베스, 칼리두 쿨리발리, 에두아르 멘디까지 품었다.
이번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가 리버풀의 미드필더 파비뉴를 노리는 분위기다.
파비뉴는 지난 2018년 7월 AS 모나코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최근 기량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도 있다.
설상가상으로 경쟁자가 생겼다.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합류하면서 입지는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알 이티하드는 파비뉴 영입을 위해 열을 올렸지만, 리버풀과 이적료 부분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협상은 속도를 내지 못했다.
파비뉴 영입이 필요하다고 느낀 알 이티하드는 상향된 조건으로 리버풀에 제안을 건넸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파비뉴가 키우는 프렌치 불독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입성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파비뉴가 키우고 있는 두 마리의 프렌치 불독을 키우는 걸 금지하고 있다.
이로인해 파비뉴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이적이 무산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있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버풀은 중원 리빌딩 중이다. 나비 케이타,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제임스 밀너와 관계를 정리했고, 캡틴 조던 헨더슨은 알 이티파크로 떠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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