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카약·패들보드 체험 연기
홍우표 2023. 7. 27. 16:40
청석굴 인근 달천에서 이번주부터 예정돼 있던 카약·패들보드 체험이 다음 달 11일 이후로 연기됐습니다.
청주시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이같이 연기했습니다.
당초 청주시는 카약 10대와 패들보드 15대를 비치하고 선착순 신청을 통해 소정의 체험료를 받고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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