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장 사업, 해외 생산지 투자 계획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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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7일 전장 사업 성장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필요에 맞춰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개최한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지속적인 생산지 확장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스마트 사업의 경우 북미 권역 대응을 위한 멕시코 신규 생산지가 설립 중이며, 기존 운영 중인 베트남·폴란드의 확장 투자도 예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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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효정 기자 = LG전자는 27일 전장 사업 성장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필요에 맞춰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개최한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지속적인 생산지 확장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스마트 사업의 경우 북미 권역 대응을 위한 멕시코 신규 생산지가 설립 중이며, 기존 운영 중인 베트남·폴란드의 확장 투자도 예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LG마그나는 기존의 한국, 중국 외에 북미 권역 대응을 위한 멕시코 공장이 곧 가동될 예정이며,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이고, 유럽 권역 대응을 위한 신규 공장이 설립 중"이라고 덧붙였다.
LG마그나 멕시코 공장은 LG전자와 마그나 합작법인이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구축한 해외 공장이다. 멕시코에는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 생산 거점이 몰려 있으며 합작사인 마그나의 파워트레인 공장 역시 멕시코에 위치해 시너지를 내기 용이하다는 평가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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