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논산사랑 카드’ 발급처 확대 60곳→7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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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지난 26일부터 지역화폐인 '논산사랑 카드' 발급처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농협 45곳, 우체국 15곳 등 60개소에서만 발급됐던 카드 발급처를 새마을금고 12곳, 신협 4곳 등 16곳을 추가로 확대한다.
시 관계자는 "수요층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논산사랑 카드를 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역화폐 활용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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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난 26일부터 지역화폐인 ‘논산사랑 카드’ 발급처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농협 45곳, 우체국 15곳 등 60개소에서만 발급됐던 카드 발급처를 새마을금고 12곳, 신협 4곳 등 16곳을 추가로 확대한다.
또한 시는 8월 한 달 간 지류 상품권은 5%, 모바일(카드)은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 및 충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구매 한도는 개인당 월 70만원까지다.
시 관계자는 “수요층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논산사랑 카드를 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역화폐 활용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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