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동원F&B 식품제조·가공라인 둘러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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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동원F&B를 방문해 식품제조·가공 제품 생산 라인을 둘러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동원F&B가 오는 8월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업체 중 한 곳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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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동원F&B를 방문해 식품제조·가공 제품 생산 라인을 둘러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동원F&B가 오는 8월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업체 중 한 곳이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서 창원시 관계자는 공장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세계적인 행사에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재료가 납품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또, 수입식품 등 유통 관리 대상 식품 관리와 소비기한 표시제도 변경 등 영업자 준수 사항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당부하고, 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다소비 식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공장 시설과 안전관리, 그리고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건강한 식재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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