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팀 K리그’ 티모, 코로나 19 양성, 아틀레티코전 ‘제외’…다른 선수들은 증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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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리그의 티모(광주FC)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티모는 감기 증상을 보였다. 코로나 자가키트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틀레티코전 경기 제외 및 휴식 예정이다"라며 "그 외 선수들은 증상이 없다"라고 발표했다.
광주 핵심 수비수 티모는 아틀레티코와 맞붙을 팀 K리그에 합류했다.
티모는 수비수 4명 중 한 자리를 차지했지만, 경기 당일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명단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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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팀 K리그의 티모(광주FC)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제외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티모는 감기 증상을 보였다. 코로나 자가키트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틀레티코전 경기 제외 및 휴식 예정이다”라며 “그 외 선수들은 증상이 없다”라고 발표했다.
광주 핵심 수비수 티모는 아틀레티코와 맞붙을 팀 K리그에 합류했다. 준수한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을 갖춰 이정효 광주 감독의 전술 핵심으로 평가받는다. 팀 K리그를 지휘하는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과 코치를 맡는 최원권 대구FC 감독은 선수들의 세부 포지션과 팀별 배분을 고려해 픽 일레븐을 선발했다. 티모는 수비수 4명 중 한 자리를 차지했지만, 경기 당일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명단에서 제외된다.
처음 한국을 방문한 아틀레티코는 금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맞붙는다. 주장 코케를 비롯해 앙투안 그리즈만, 멤피스 데파이, 알바로 모라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등 국내 팬들에 익숙한 핵심 멤버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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