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아일랜드, 10월까지 '압화로 보는 허브전'...향기샤워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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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아일랜드가 '2023 박물관 지원사업'으로 식물박물관에서 7월부터 10월 말까지 압화로 보는 허브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많은 허브 식물중 우리생활과 밀접하고 친숙한 허브 식물로 압화를 제작해 허브를 바로 알고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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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아일랜드가 '2023 박물관 지원사업'으로 식물박물관에서 7월부터 10월 말까지 압화로 보는 허브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많은 허브 식물중 우리생활과 밀접하고 친숙한 허브 식물로 압화를 제작해 허브를 바로 알고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또 허브아일랜드 향기 체험관과 만들기 체험장(DIY)을 경험 할 수 있다.
허브 체험관에서는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라벤다, 레몬, 페퍼민트등 각종 허브향 체험과 허브향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쓰여지면서 어떤 효능이 있는지를 알려주는 "무슨 향이야?" 코너도 운영한다.
만들기 체험장에서는 방학 기간 중 사전 예약을 통해 경기도내 시설아동과 청소년 및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비누, 향수, 목걸이 등을 만들어 볼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색적이고 시원한 향기샤워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향기샤워는 사람의 몸을 이롭게 하는 여러 종류의 허브중 유칼립투스, 라벤더, 시트로넬라, 레몬, 그레이프후르츠, 파인오일을 블랜딩해 지하 암반수에 넣은 다음 안개분사 방식으로 뿜어낸다. 허브아일랜드내 베네치아 마을의 수로와 유럽풍의 테마존인 폭포정원, 허브 우산길 등에서 향기 샤워를 통해 더위도 식히고 힐링도 할 수 있다.
허브아일랜드 심재인 박물관장은 "허브아일랜드는 일년 내내 허브를 비롯한 많은 식물들을 볼 수 있고 각종 체험과 전시를 통해 박물관 관람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면서 "허브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허브아일랜드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하고 있고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토요일 밤 10시)까지다. 매주 수요일은 휴장한다.
경기=현대곤 기자 uso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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