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무더위에 지친 심신...폭포수로 힐링
제주방송 윤인수 2023. 7. 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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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이 30℃를 넘어서며 불볕 더위를 보인 오늘(27일) 서귀포시 소정방폭포.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머릿속까지 차가워지는 듯한 폭포수를 맞은 피서객들은 시원한 비명을 질렀습니다.
7m 높이에서 폭포수가 떨어지는 광경을 바라보며 더위를 달래는 관광객들도 이어졌습니다.
벨기에에서 온 관광객 로브 데니스 씨는 "날씨가 너무 더운데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에서 나는 폭포수를 보니 시원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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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이 30℃를 넘어서며 불볕 더위를 보인 오늘(27일) 서귀포시 소정방폭포.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머릿속까지 차가워지는 듯한 폭포수를 맞은 피서객들은 시원한 비명을 질렀습니다.
7m 높이에서 폭포수가 떨어지는 광경을 바라보며 더위를 달래는 관광객들도 이어졌습니다.
벨기에에서 온 관광객 로브 데니스 씨는 “날씨가 너무 더운데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에서 나는 폭포수를 보니 시원하다”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윤인수 (kyuros@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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