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로 돌아온 꾸러기 오형제...'사이킥 5: 이터널' 정식 출시"

대원미디어게임랩은 닌텐도 스위치용 액션게임 '사이킥 5: 이터널'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국내에서는 꾸러기 오형제로 잘 알려진 '사이킥 5'의 리메이크 타이틀이다. 세계를 위협하는 대마왕 사탄에게 맞서는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각각 고유의 능력을 지닌 소년, 소녀, 할아버지까지 초인적인 점프력과 망치로 몬스터를 물리치며 미로를 돌파한다.

특히 분할 화면의 2인 협력 플레이는 고전 아케이드 감각을 전달한다.

또한, 버튼 하나로 세로, 도트로 화면을 전환하며 레트로한 비주얼을 만끽할 수 있으며 '사이킥 5: 이터널'만의 와이드 화면과 리파인 된 캐릭터 또한 자유롭게 오가며 편리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그 외에 도전욕을 자극하는 서바이벌 모드, 타임어택 모드와 독특한 방식의 타워링 모드, 미러 모드 등 '사이킥 5: 이터널'만의 콘텐츠를 담았다.

패키지와 다운로드로 출시되는 '사이킥 5: 이터널'은 패키지(일반판) 39800원, 다운로드 29800원으로 판매중이며 사운드트랙 CD, 마그넷 스티커, 접이식 자, 복각 플라이어 등 호화 구성의 한정판 패키지인 '에스퍼단 에디션'은 79800원이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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