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2027년까지 인공지능 등 활용한 교육훈련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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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2027년까지 288억 원을 들여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교육훈련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양경찰청과 행정안전부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14개 산학연 컨소시엄이 연구 개발을 맡을 예정이며, 해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을 인공지능, AI와 확장 현실,XR 등을 활용한 가상 공간에 구현해 반복적인 훈련을 돕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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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2027년까지 288억 원을 들여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교육훈련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양경찰청과 행정안전부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14개 산학연 컨소시엄이 연구 개발을 맡을 예정이며, 해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을 인공지능, AI와 확장 현실,XR 등을 활용한 가상 공간에 구현해 반복적인 훈련을 돕는 것입니다.
또, 해양 재난에 대비한 현장 훈련 콘텐츠, 초 실감형 시뮬레이터, '1인 1아바타'를 통한 인사·교육·훈련 통합 시스템도 마련합니다.
해양경찰청은 "직원들이 미래형 플랫폼을 통해 반복적인 훈련을 받으면 재난 현장에서 더 빠르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다"며, "재난 대응 기관들이 이 시스템을 함께 활용하면 더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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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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