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포항·대구 갑천 물놀이장 조성사업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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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는 갑천 물놀이장 조성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포항과 대구에서 운영중인 물놀이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상래(국민의힘·동구2) 의장과 김영삼(국민의힘·서구2) 시의원은 전날 포항시 형산강 야외물놀이장과 대구시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 조성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상래 의장은 "타시도의 우수사례를 적극 수용해 갑천 물놀이장이 대전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각광 받는 시설로 조성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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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회는 갑천 물놀이장 조성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포항과 대구에서 운영중인 물놀이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상래(국민의힘·동구2) 의장과 김영삼(국민의힘·서구2) 시의원은 전날 포항시 형산강 야외물놀이장과 대구시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 조성사업 현장을 찾았다.
갑천 물놀이장 조성사업은 2024년 개장을 목표로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인근 갑천변에 5000㎡ 규모로 성인 전용풀과 어린이 전용풀 등을 설치하는 것이다. 여름철엔 물놀이장, 겨울철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운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상래 의장은 "타시도의 우수사례를 적극 수용해 갑천 물놀이장이 대전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각광 받는 시설로 조성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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