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지역 예술문화 산업 활성화 위한 제4회 아트셰어링 진행

황예림 기자 2023. 7. 27.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저축은행이 지역 내 예술 문화 종사자들을 지원하고 지역 예술 문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 4회 아트셰어링(Art sharing)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의 아트셰어링 프로그램은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산업을 지원하고 고객 및 임직원들에게 문화예술 작품의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4년째 진행한 예술문화 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저축은행이 지역 내 예술 문화 종사자들을 지원하고 지역 예술 문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 4회 아트셰어링(Art sharing)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사진제공=JT저축은행


JT저축은행이 지역 내 예술 문화 종사자들을 지원하고 지역 예술 문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 4회 아트셰어링(Art sharing)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의 아트셰어링 프로그램은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산업을 지원하고 고객 및 임직원들에게 문화예술 작품의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4년째 진행한 예술문화 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아트셰어링 프로그램은 경기도 소재 경기문화재단 경기미술창고가 소장하고 있는 경기 지역 내 신인 및 기성 작가들의 작품을 경기 성남에 위치한 JT저축은행의 본사에 전시하고 고객과 내부 임직원 모두가 감상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4회 아트셰어링 프로그램은 영업점 및 본사 사무실 내부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전시가 진행된다. 고객이 직접 방문하는 영업점에는 김병인 작가의 'wild abstraction'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도 조정아 작가의 '여름', 박지수 작가의 'Dawm Flowes', 정재은 작가의 'INTERBAL19' 등 다수의 작품이 전시된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본점을 방문하는 고객과 임직원들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지역 예술 산업 발전을 위해 실시 중인 아트셰어링 프로그램은 JT저축은행만의 특색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은 물론 지역 사회의 어려운 문화 예술 종사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상생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