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월 2900원에 두 가지 장르 콘텐츠 맘껏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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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033630)는 다큐, 아트, 헬스, 여행 등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기는 '라이프플러스'(LIFE+) 월정액을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LIFE+다큐', 'LIFE+아트', 'LIFE+헬스', 'LIFE+여행' 등 4종류로 구성됐던 월정액은 'LIFE+다큐&아트', 'LIFE+헬스&여행' 두 종류로 개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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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SK브로드밴드(033630)는 다큐, 아트, 헬스, 여행 등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기는 '라이프플러스'(LIFE+) 월정액을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LIFE+다큐', 'LIFE+아트', 'LIFE+헬스', 'LIFE+여행' 등 4종류로 구성됐던 월정액은 'LIFE+다큐&아트', 'LIFE+헬스&여행' 두 종류로 개편된다.
기존 월정액은 LIFE+아트(월 4900원)를 제외한 나머지 장르는 각각 월 2900원이었다. 이번 개편으로 LIFE+다큐&아트, LIFE+헬스&여행은 당초 한 장르 가격과 동일한 월 2900원으로 구성됐다.
SK브로드밴드 측은 "고객 시청 이력을 분석한 결과, 다큐와 아트, 헬스와 여행을 함께 시청하는 고객이 많아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면서 "보다 저렴하게 풍부한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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