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 19세 때 가슴 확대 수술.."후회"[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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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카일리 제너가 마침내 가슴 성형수술을 인정했다.
26일(현지시각) 외신은 카일리 제너가 10대 때 성형수술을 받은 것을 후회한다고 보도했다.
카일리 제너는 최근 '카다시안 패밀리'의 피날레에서 19세 때 가슴 확대 수술을 받기로 했던 결정에 대해 현재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카일리 제너가 마침내 가슴 수술을 했다고 인정했지만, 얼굴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추측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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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카일리 제너가 마침내 가슴 성형수술을 인정했다.
26일(현지시각) 외신은 카일리 제너가 10대 때 성형수술을 받은 것을 후회한다고 보도했다. 5세 딸이 자신처럼 10대일 때 성형수술을 받는다면 가슴 아플 것이라고.
카일리 제너는 최근 ‘카다시안 패밀리’의 피날레에서 19세 때 가슴 확대 수술을 받기로 했던 결정에 대해 현재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그것(성형수술)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기다리라고 추천하고 싶다”라며, “저는 딸이 하나 있고 그녀가 19살에 성형수술을 원한다면 마음이 아플 것이다. 그녀는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카일리 제너는 “항상 자신의 아이들에게 ‘최고의 엄마이자 최고의 본보기’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카일리 제너가 마침내 가슴 수술을 했다고 인정했지만, 얼굴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추측음 부인했다. 그는 “나에 대한 가장 큰 오해 중 하나는 내가 불안정한 아이였고, 얼굴 전체를 바꾸기 위해 너무 많은 수술을 받았다는 것인데 이것은 거짓”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필러 시술만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는 한쪽 입술이 불안해서 필터를 받았고, 그것은 내가 한 것 중 최고였다.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항상 내가 귀엽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카일리 제너는 킴 카다시안과 이부 자매로 모델이자 화장품, 패션 사업으로 성공했으며 가수 트래비스 스콧과 이혼했다. 최근에는 티모시 샬라메와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카일리 제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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