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송파 학원가 새 매장 ‘잠실학원사거리점’ 오픈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3. 7. 27. 16: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할리스]
할리스는 서울 송파구 대표 학원가에 신규 매장 ‘할리스 잠실학원사거리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할리스 잠실학원사거리점은 9호선 삼전역, 석촌호수, 2호선 잠실역으로 이어지는 중간지점에 위치했다.

잠실학원사거리점은 ‘도심 속 휴일 같은 하루’를 테마로 공간마다 편안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약 84평형(275.2㎡) 규모, 125석의 다양한 좌석을 갖춘 1층 단층 매장이다.

입구에 장애인용 슬로프(경사로)가 넓게 설치돼 휠체어는 물론 유아차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부는 공간별로 레드 데이(휴일, 특별한 날)의 일상을 담아 다양한 콘셉트의 좌석을 구성했다.

매장에 들어서면 경쾌한 할리스 레드 컬러 천정과 함께 야외 카페처럼 연출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자연소재인 화강석을 활용한 좌석을 구성하고, 스틸 소재 MD 진열장, 야외용 테이블을 설치해 여유로운 야외 분위기를 강조했다.

매장 내부는 파티션을 활용해 고객이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학원가 상권 특성에 맞춰 1인석, 바테이블 등 공부나 업무하기에 좋은 좌석을 둬 고객 편의를 높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