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 뒤 병실 격리 80대 요양병원에서 추락사

고영민 2023. 7. 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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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서 80대 환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7일 아침 7시 20분쯤 전남 무안군의 한 요양병원 4층에서 80대 남성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코로나 검사를 받은 뒤 입원해 병실에서 혼자 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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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 뒤 병실 격리 80대 요양병원에서 추락사

요양병원에서 80대 환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7일 아침 7시 20분쯤 전남 무안군의 한 요양병원 4층에서 80대 남성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코로나 검사를 받은 뒤 입원해 병실에서 혼자 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창문에 별도의 안전장치는 설치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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