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암표 주의 당부 “사지도 팔지도 마...거래하며 큰일 나”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7. 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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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암표 거래를 당부했다.

성시경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여러분 많은 성원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끝으로 그는 "암표상들, 거래할 때 매니저님 조심하세요. 큰일 납니다"라며 경고했다.

성시경은 9월 2, 3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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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암표 거래를 당부했다. 사진=DB, 성시경 SNS

가수 성시경이 암표 거래를 당부했다.

성시경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여러분 많은 성원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벌써 암표가 많이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 암표는 사지도 팔지도 말아달라”라며 “오늘 무통장 입금 안 된 표들이 순차적으로 새벽에 풀린다고 한다”라고 알렸다.

더불어 “암표가 많은 앞자리 티켓은 현장 수령만 가능하니 파셔도, 사셔도 티켓 못 받는다”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그는 “암표상들, 거래할 때 매니저님 조심하세요. 큰일 납니다”라며 경고했다.

성시경은 9월 2, 3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을 개최한다.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공연에는 성시경과 변진섭을 비롯해 양희은, 김종서, 장혜진, 한동준, 이재훈, 조장혁, 백지영, 싸이, 규현 등 명품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발라드부터 댄스곡까지 다채로운 음악으로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특히 성시경의 가을 대표 브랜드 콘서트이자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의 합동 연합 공연이다.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역대급 감동의 무대를 예고하며 관객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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