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성금 500만원 기부

서한샘 기자 2023. 7. 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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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피해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학연금 임직원은 봉급에서 자발적으로 공제해 모은 사회공헌기금 504만원을 나주시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호우피해 지역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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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피해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학연금 임직원은 봉급에서 자발적으로 공제해 모은 사회공헌기금 504만원을 나주시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호우피해 지역으로 전달했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액이 호우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피해가 회복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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