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3종 모바일 게임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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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계열사 넵튠은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 303억원, 영업이익 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넵튠의 사업 영역에 새롭게 추가한 광고 사업과 모바일게임 '무한의계단', 자회사 플레이하드의 '우르르용병단', 트리플라의 '고양이스낵바'가 거둔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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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카카오게임즈 계열사 넵튠은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 303억원, 영업이익 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300억원을 넘어서며 지난 1분기 매출액(190억원) 대비 약 60% 가까이 늘어났다. 영업이익도 1분기(-15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넵튠의 사업 영역에 새롭게 추가한 광고 사업과 모바일게임 '무한의계단', 자회사 플레이하드의 '우르르용병단', 트리플라의 '고양이스낵바'가 거둔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올해 초 출시한 모바일 게임 고양이스낵바는 특유의 힐링 감성과 재미를 앞세워 출시 3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회를 돌파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80%에 달한다.
지난 3월 출시한 우르르 용병단도 누적 다운로드 350만회를 넘어서며 순항 중이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전체 매출 중 60%가 해외에서 발생한다.
무한의계단은 국내에서만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게임이다. 앱 통계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 기준 2023년 6월 '월간 활성 이용자수' 순위 7위를 달리고 있다.
넵튠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얼마 전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자회사 게임 '이터널리턴'의 실적까지 추가 반영하고, 유명 웹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도 연내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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