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개인 활동 제일 많은 멤버는 호시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스페이스오디티 제공

세븐틴에 대한 2023 상반기 스케줄 리포트 및 개인 활동 분석표가 나왔다.

지난 해 12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블립 앱 내의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 ‘2023년 상반기 총 스케줄 수’를 비롯해 ‘월별 스케줄 수’, ‘개인 스케줄이 가장 많았던 멤버’, ‘화제의 스케줄’ 등 활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븐틴의 2023년 상반기 스케줄 리포트를 발행했다.

세븐틴은 2023년 상반기 총 2012개의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4월 총 395건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상반기 중 가장 바쁘게 활동했다.

개인 스케줄이 가장 많았던 멤버는 총 13건의 스케줄을 소화한 호시였으며, 2023년 상반기 화제의 스케줄은 약 5년만에 컴백한 세븐틴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활동이었다.

더불어 조회수가 가장 높았던 자체 콘텐츠, 직캠, 유튜브 예능 항목에는 각각 ‘[GOING SEVENTEEN SPECIAL] 겨울방학 특집 : 안다와 몰라 #1’, ‘세븐틴 (SEVENTEEN) - 손오공 #엠카운트다운 EP.794’, 세븐틴 조슈아, 도겸이 출연한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 1위로 선정됐다.

또한 블립에서는 세븐틴 외 에스파, 뉴진스,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주요 아티스트의 스케줄 리포트와 함께 블립 내 입점한 모든 아티스트 스케줄을 바탕으로 분석한 2023 상반기 스케줄 리포트를 발행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블립 앱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