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스캔] 산다라박, 나이 잊게 만드는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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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나이를 잊게 만드는 유니크한 스타일로 인기몰이 중이다.
항상 과감함에 도전하는 것을 선택했던 산다라박은 금발부터 '야자수 머리'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산다라박은 다른 컬러의 헤어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면서 '힙블리'(힙+러블리) 무드를 자아냈다.
자칫 과할 수 있는 스타일링이지만 산다라박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면서 오히려 시너지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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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함 부각시킨 무대 의상들
가수 산다라박이 나이를 잊게 만드는 유니크한 스타일로 인기몰이 중이다. 1984년생인 산다라박은 올해 만 38세다.
산다라박은 지난 12일 디지털 미니앨범 '산다라 파크(SANDARA PARK)'를 발표, 지난 2NE1 활동 이후 약 6년 만에 음악 활동에 나섰다. 2009년 2NE1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그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대중에게 각광받았다.
산다라박을 언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화려한 헤어스타일이다. 항상 과감함에 도전하는 것을 선택했던 산다라박은 금발부터 '야자수 머리'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스페셜 앨범에서도 놀이공원의 대관람차가 연상되는 과감한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또한, 귀여운 헤어핀과 큐빅 장식을 활용해 콘셉트와 어우러지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의상과 메이크업에서도 다채롭고 화려한 색감을 활용하여 볼거리를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블론드 헤어와 앞머리를 내려 동안 매력을 고조시켰다. 산다라박은 다른 컬러의 헤어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면서 '힙블리'(힙+러블리) 무드를 자아냈다. 유독 액세서리를 사랑하는 산다라박의 취향에 걸맞게 피어싱부터 반지, 목걸이 등이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자칫 과할 수 있는 스타일링이지만 산다라박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면서 오히려 시너지를 발휘했다.
산다라박은 연예계 '소식좌'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다. 한 유튜브에서 키 160cm, 몸무게 39kg라고 알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늘 자기관리에 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작년, 재작년에 예쁜 크롭티들을 사놓고 한 번도 못 입었다"면서 "올해는 좀 입어야 되지 않겠나. 살을 빼기 위함이 아니라 몸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또 복근 사진을 공개하면서 건강미까지 놓치지 않았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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