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S9` 사전판매 시작…저장 용량 2배 혜택

김나인 2023. 7. 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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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9' 시리즈 사전 판매를 8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갤럭시 탭 S9' 시리즈는 '갤럭시 탭 S9 울트라', '갤럭시 탭 S9+', '갤럭시 탭 S9' 총 3개 모델이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 기간 동안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탭 S9 시리즈 구매 후 기존에 사용하던 태블릿을 반납하면 최대35만원을 추가 보상해주는 행사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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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S9 시리즈 하이라이트.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9' 시리즈 사전 판매를 8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식 출시는 8월 11일이다.

'갤럭시 탭 S9' 시리즈는 '갤럭시 탭 S9 울트라', '갤럭시 탭 S9+', '갤럭시 탭 S9' 총 3개 모델이다. 전 모델 그라파이트와 베이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3개 모델 모두 와이파이·5G 모델로 각각 출시되며, S펜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 기간 동안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토털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플러스' 파손 보장형 6개월권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탭S9 울트라 256GB 스토리지 모델을 구매하면, 저장 용량을 512GB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준다. 또 정품 액세서리를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갤럭시탭 S9 시리즈 구매 후 기존에 사용하던 태블릿을 반납하면 최대35만원을 추가 보상해주는 행사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가격은 메모리·스토리지 등 세부 사양에 따라 각각 '갤럭시 탭 S9 울트라'는 159만8300원~240만6800원, '갤럭시 탭 S9+'는 124만8500원~163만7900원, '갤럭시 탭 S9'은 99만8800원~138만8200원이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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