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골프장 6곳 '카트비 전액 지원' 이벤트 진행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본격적인 여름 라운드 시즌을 맞아 '카트피 전액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골프존카운티의 경기·충북권 골프장 총 6곳(한림용인, 안성H, 안성W, 화랑, 진천, 천안)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해당 기간 내 티스캐너에서 이벤트 대상 골프장 예약 시 2부 전 타임(주중, 주말) 카트피가 0원으로 자동 표기돼 결제 시 전액 지원이 되는 방식이다.

이번 카트피 전액 지원 이벤트는 티스캐너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드론의 특수 카메라를 통해 잔디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코스 사업부 내 잔디조경·스프링클러·코스장비·영농 부문의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전담조직(TF)을 통해 전문적으로 코스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화이트, 레드 티잉 구역을 세분화해 화이트1, 화이트2, 레드1, 레드2로 구분해 플레이어가 각자의 기량에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체 농업회사법인 지씨영농을 통해 여름철 하고현상 및 답압에 월등한 하이브리드형 신품종 잔디를 생산해 적재적소에 잔디를 공급하며 고품질의 코스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현재 전국 18개 골프장 △수도권 4개소(골프존카운티 안성H, 안성W, 한림용인CC, 한림안성) △중부권 3개소(골프존카운티 진천, 화랑, 천안) △영남권 6개소(골프존카운티 청통, 감포, 구미, 경남, 사천, 선산) △호남권 4개소(골프존카운티 무주, 선운, 순천, 드래곤) △제주권 1개소(골프존카운티 오라)를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