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이브자리, 단단한 ‘에어슬립’ 토퍼 출시

2023. 7. 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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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토퍼 '에어슬립'(사진)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한 에어슬립은 이브자리 토퍼 중 가장 단단하게 만들어졌다.

이브자리는 사용자 체형, 사용 환경, 선호 경도 등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푹신한 정도를 기준으로 단계별로 세분화한 토퍼를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부드러운 단계를 더 세분화한 토퍼군을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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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토퍼 ‘에어슬립’(사진)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한 에어슬립은 이브자리 토퍼 중 가장 단단하게 만들어졌다. 누웠을 때 푹 꺼지지 않고 신체를 탄탄하게 지지해 허리가 안 좋거나 임신부가 쓰기에 적합하다. 이밖에 공기가 잘 통하는 특징으로 냉방기기 혹은 온열기기와 함께 사용하기 알맞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선보인 시그니처 오리진 토퍼도 리뉴얼 출시했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더 푹신하면서 체압 분산력을 강화했다. 커버를 구리를 함유한 도전섬유로 변경해 항균과 소취 기능도 높였다.

토퍼는 바닥이나 침대 위에 까는 얇은 매트리스로 체압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수면 중 뒤척임을 보조하고 편안한 수면을 돕는 기능성 침구다. 이브자리는 사용자 체형, 사용 환경, 선호 경도 등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푹신한 정도를 기준으로 단계별로 세분화한 토퍼를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부드러운 단계를 더 세분화한 토퍼군을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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