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자연재난 대비 상황 점검회의…"효율 대응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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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27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자연재난 대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12개 초기 대응부서, 중대재해시설 관련 부서, 30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 총 45명이 참석했다.
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시 상황근무자들의 역할과 책임 등 각 부서별 표준 행동요령, 피해상황 보고 체계, 중대재해예방법 등을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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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7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자연재난 대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12개 초기 대응부서, 중대재해시설 관련 부서, 30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 총 45명이 참석했다.
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시 상황근무자들의 역할과 책임 등 각 부서별 표준 행동요령, 피해상황 보고 체계, 중대재해예방법 등을 집중 점검했다. 그리고 효율적인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집중 협의했다.
또 시는 시민들의 재난 상황발생 대비 행동요령과 중대재해예방법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는 자연재난에 대비해 늘 준비하고 효율적인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며 “재난 관련 부서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속적으로 재난 대비와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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