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장신 포워드 브룩스와 계약…외인 구성 마무리

서장원 기자 2023. 7. 27.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원주 DB가 2023-24시즌 활약할 외국인 선수로 개리슨 브룩스(24)를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DB는 "브룩스는 장신임에도 슈팅 능력이 좋고 리바운드가 뛰어난 선수"라고 장점을 소개했다.

앞서 디드릭 로슨과 계약을 체결한 DB는 브룩스를 추가 영입하며 새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 시즌 디드릭 로슨과 활약
원주 DB가 개릭슨 브룩스(왼쪽)을 영입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2023-24시즌 활약할 외국인 선수로 개리슨 브룩스(24)를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 미시시피대학교를 졸업한 브룩스(205㎝)는 지난 시즌 G리그에서 37경기에 출전해 13.6득점(필드골 성공률 62.3%), 11.6리바운드(3위),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DB는 "브룩스는 장신임에도 슈팅 능력이 좋고 리바운드가 뛰어난 선수"라고 장점을 소개했다.

앞서 디드릭 로슨과 계약을 체결한 DB는 브룩스를 추가 영입하며 새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