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릉서 촬영한 정우성 감독 데뷔작 ‘보호자’, 내달 9일 강원 시사회

강주영 2023. 7. 27.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천과 화천을 잇는 부다리터널, 강릉 남대천 일대에서 촬영한 영화 '보호자' 시사회가 내달 9일 춘천과 강릉에서 열린다.

배우 정우성의 감독 데뷔작인 이 작품은 개봉을 앞두고 이날 오후 7시 30분 춘천 메가박스 석사점, 강릉 CGV에서 각각 관객들을 만난다.

정우성 배우가 감독과 주연 배우로 동시에 활약하며 박성웅·김남길 배우가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영화 ‘보호자’ 스틸컷

춘천과 화천을 잇는 부다리터널, 강릉 남대천 일대에서 촬영한 영화 ‘보호자’ 시사회가 내달 9일 춘천과 강릉에서 열린다.

배우 정우성의 감독 데뷔작인 이 작품은 개봉을 앞두고 이날 오후 7시 30분 춘천 메가박스 석사점, 강릉 CGV에서 각각 관객들을 만난다. 정우성 배우가 감독과 주연 배우로 동시에 활약하며 박성웅·김남길 배우가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다.

 

▲ 영화 ‘보호자’ 스틸컷

정우성은 10년 만에 출소한 ‘수혁’, 박성웅은 그를 기다리던 조직의 보스 ‘응국’, 김남길은 이들 사이에서 등장하는 해결사 ‘우진’ 역을 각각 맡아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인다.

시사회 참여는 내달 3일까지 강원문화재단 강원영상위원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영화는 내달 15일 정식 개봉한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