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싸이 흠뻑쇼'·‘GS25 뮤직&비어 페스티벌’ 안전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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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가 '제26회 보령머드축제'에 열리는 대형 프로그램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보령시는 '싸이 흠뻑쇼'와 'GS25 뮤직 & 비어 페스티벌'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27일 보령종합경기장에서 구기선 부시장 주재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행사 주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 재해대처와 안전관리 계획의 적정성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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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선 부시장 "안전 최우선 행사로 만들겠다”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제26회 보령머드축제'에 열리는 대형 프로그램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보령시는 ‘싸이 흠뻑쇼'와 ‘GS25 뮤직 & 비어 페스티벌’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27일 보령종합경기장에서 구기선 부시장 주재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은 29일 오후 6시42분 보령종합경기장에서, GS25 뮤직 & 비어 페스티벌’은 29일 오후 2시 대천해수욕장 구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각각 열린다.
이날 회의에는 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행사 주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 재해대처와 안전관리 계획의 적정성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대규모 인파가 예상돼 공연장과 축제장 인파 사고 예방대책, 안전관리 요원 배치,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구기선 부시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행사로 만들겠다”라며 “관계기관 및 주최 측과 긴밀한 협업으로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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