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2종 추가 선정…총 32개 특산품

백도인 2023. 7. 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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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고향사랑 기부제의 답례품으로 지역 특산품 12가지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남원시의 답례품은 앞서 선정된 추어탕, 파프리카, 전통 부각, 전통주, 남원예촌 숙박권 등을 합해 모두 32종으로 늘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대표성, 가격의 적정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답례품을 지속해 발굴하고 기부금 모집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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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포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고향사랑 기부제의 답례품으로 지역 특산품 12가지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로 선정된 답례품은 포도, 샤인 머스캣, 복숭아, 딸기, 산나물 꾸러미 등의 농산물과 수제 맥주, 전통한과, 과일청 등의 주류 및 가공식품이다.

남원시의 답례품은 앞서 선정된 추어탕, 파프리카, 전통 부각, 전통주, 남원예촌 숙박권 등을 합해 모두 32종으로 늘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대표성, 가격의 적정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답례품을 지속해 발굴하고 기부금 모집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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