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2' 서울대회 개회, 안정환 "목숨 걸고 뛰어라"

김진석 인턴기자 2023. 7. 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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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안정환 감독이 대회 직전 중대 발표를 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에서는 'JTBC배 서울대회' 개회식 이야기를 전한다.

대회 시작에 앞서 안정환 감독이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꺼낸다.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는 대회의 부담감과 긴장감에 휩싸인 어쩌다벤져스의 분위기를 풀어주는 유쾌한 만담 콤비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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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뭉쳐야 찬다2' 안정환 감독이 대회 직전 중대 발표를 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에서는 'JTBC배 서울대회' 개회식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12개 출전팀이 참석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어쩌다벤져스를 제외한 11개의 팀은 2023년 현재 누적 및 올해 랭킹 1위에 해당하는 서울 내 구별 1위 팀이다. 어쩌다벤져스는 전국 도장 깨기 마지막 격전지인 서울에서 11개 구의 조기축구회 1위 팀들과 겨뤄 우승해야 서울 제패에 성공한다.

대회 시작에 앞서 안정환 감독이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꺼낸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벤져스에게 어떤 말을 전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는 대회의 부담감과 긴장감에 휩싸인 어쩌다벤져스의 분위기를 풀어주는 유쾌한 만담 콤비로 활약한다. 예선 첫 경기지만 목숨 걸고 뛰라는 안 감독의 말에 이 코치는 "목숨까지 걸 필요는 없다"라고 하는가 하면 "상대보다 한 발짝 더 뛰면 이길 수밖에 없다"라고 말하는 이 코치에게 안 감독이 "무슨 소리냐 두세 발 더 뛰어야 된다"라고 말해 선수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어쩌다벤져스가 쟁쟁한 강팀들을 뚫고 서울 제패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JTBC '뭉쳐야 찬다 2'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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