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 '보쉬 글로벌 서플라이어 어워드 2023'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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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ROHM) 주식회사(이하 로옴)가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딩 컴퍼니인 로버트 보쉬(Robert Bosch GmbH, 이하 보쉬)의 보쉬 글로벌 서플라이어 어워드 'Sustainability'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Wolfram Harnack ROHM Semiconductor GmbH 사장은 "3번째로 받게 된 보쉬 글로벌 서플라이어 어워드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로옴은 '로옴 그룹 환경 비전 2050'을 책정해 기후 변화, 자원 순환, 자연 공생의 세가지 중요 과제를 선정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환경에 기여해 나가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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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ROHM) 주식회사(이하 로옴)가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딩 컴퍼니인 로버트 보쉬(Robert Bosch GmbH, 이하 보쉬)의 보쉬 글로벌 서플라이어 어워드 'Sustainability'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보쉬는 원재료, 제품, 서비스의 제조 및 공급에 있어서 품질, 가격, Sustainability, 혁신성 부문에서 우수한 서플라이어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18회째인 이번 어워드에서는 약 35000개사의 서플라이어 중 11개국 46개 기업이 표창을 받았다.
Arne Flemming 보쉬 서플라이체인 매니지먼트 책임자는 “경제가 기능하기 위해서는 견고한 서플라이체인이 필요하다”며 “보쉬와 서플라이어는 이를 위해 이노베이션 단계에서 생산, 에프터 마켓으로의 납품에 이르기까지 항상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Wolfram Harnack ROHM Semiconductor GmbH 사장은 “3번째로 받게 된 보쉬 글로벌 서플라이어 어워드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로옴은 '로옴 그룹 환경 비전 2050'을 책정해 기후 변화, 자원 순환, 자연 공생의 세가지 중요 과제를 선정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환경에 기여해 나가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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