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서울 코엑스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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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행사가 27일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렸다.
국내 그린바이오 신산업을 육성하고 연구기관 및 투자기관, 벤처·스타트업, 대·중소기업 간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황성현 평창부군수, 임정빈 서울대 GBST 원장, 장준연 KIST 분원장을 비롯 참여 기관과 기업에서 150여명과 20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0개 파트너링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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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행사가 27일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렸다.
국내 그린바이오 신산업을 육성하고 연구기관 및 투자기관, 벤처·스타트업, 대·중소기업 간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황성현 평창부군수, 임정빈 서울대 GBST 원장, 장준연 KIST 분원장을 비롯 참여 기관과 기업에서 150여명과 20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0개 파트너링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된 이번 행사는 단순히 기술 및 투자기관이 벤처·스타트업에 상담을 제공하는 기존 파트너링 행사와 차별화해 벤처·스타트업 간의 기술 이전이나 협업, 투자사 간 클럽딜 추진 등 참가자가 주체가 돼 상호 교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포럼’과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 파트너링, 그린바이오 벤처·스타트업 IR피칭,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부스 운영 등이 진행됐다.
한편 지난해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40여개 기관과 기업에서 120여명이 참가, 활발한 상담과 네트워킹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후속 미팅과 사업 검토가 30여건 이상 이뤄지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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