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실종자 수색 13일째...이재민에 긴급주거 지원

김근우 2023. 7. 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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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로 실종된 주민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13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군은 오늘(27일) 인력 400여 명과 헬기 4대, 구조견 22마리 등을 동원해 하천과 매몰 추정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수색 당국은 사고 이후 시간이 많이 흐른 만큼, 동원할 수 있는 장비와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수색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예천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에서만 2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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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로 실종된 주민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13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군은 오늘(27일) 인력 400여 명과 헬기 4대, 구조견 22마리 등을 동원해 하천과 매몰 추정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수색 당국은 사고 이후 시간이 많이 흐른 만큼, 동원할 수 있는 장비와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수색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예천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에서만 2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에게 대학 기숙사 등을 일시 거주시설로 제공하고,

집이 완전히 부서진 경우 임시 조립주택을 지원하는 등 이재민 지원 대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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