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속 1천명 찾아"..임실군 아쿠아페스티벌 인기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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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의 대표 여름축제인 '아쿠아페스티벌'이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물놀이객들에게 인기다.
군은 지난 1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이벤트광장에서 아쿠아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아쿠아페스티벌에는 초대형풀장, 대형·중형슬라이드, 유아용 풀장, 바나나보트, 원형보트, 미니 오리배 등 시설을 갖췄다.
군에서는 방문객의 불편 해소와 안전, 물관리 등이 힘쓰고 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공연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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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의 대표 여름축제인 '아쿠아페스티벌'이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물놀이객들에게 인기다.
군은 지난 1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이벤트광장에서 아쿠아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장마철 폭우가 지속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동안 1000여명이 찾아와 물놀이를 즐겼다.
아쿠아페스티벌에는 초대형풀장, 대형·중형슬라이드, 유아용 풀장, 바나나보트, 원형보트, 미니 오리배 등 시설을 갖췄다.
방문객 편의시설로 몽골쉼터, 파라솔쉼터는 물론 샤워실과 탈의실, 매점, 푸드트럭 등도 설치돼 운영중이다.
군에서는 방문객의 불편 해소와 안전, 물관리 등이 힘쓰고 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공연도 선보이고 있다.
심민 군수는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풍성한 공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많은 방문객에게 즐거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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