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 BTS 진, ‘훈련병’ 강승윤 만났다..“특혜 안 받음”

남서영 2023. 7. 27.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진이 위너 강승윤을 만났다.

27일 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승윤씨 수료 축하해요. 6주 동안 즐거웠어요. 훈련병 생활 고생했고 자대가서도 잘 살아요 흑흑"이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진과 강승윤의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에는 수십 명이 모인 훈련병 사이로 훈련병인 강승윤이 조교인 진의 어깨를 감싸 안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너 강승윤과 방탄소년단 진. 출처| 위버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군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진이 위너 강승윤을 만났다.

27일 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승윤씨 수료 축하해요. 6주 동안 즐거웠어요. 훈련병 생활 고생했고 자대가서도 잘 살아요 흑흑”이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진과 강승윤의 모습이 담겼다.

진은 “아미랑 이너써클 보고 좋아해 줬으면 해서 같이 기념으로 사진 찍자 했어요. 우리 중대장님도 행보관님도 아주 좋은 분들이라 6주간 잘 지냈어요(특혜 같은 거 안 받음)”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다른 사진에는 수십 명이 모인 훈련병 사이로 훈련병인 강승윤이 조교인 진의 어깨를 감싸 안고 있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달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