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다이빙 최초 출전' 최병화, 세계선수권 최하위로 도전 마무리

김태운 sportskim@mbc.co.kr 2023. 7. 27.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선수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 하이다이빙 종목에 출전한 최병화 선수가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최병화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하이다이빙 남자부 27미터 경기 3, 4차 시기에서 113.10점을 얻어 합계 187.50점으로 출전 선수 23명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최병화는 초청 선수 격인 와일드카드 신분으로 출전 자격을 얻어 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하이다이빙 종목에 참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우리 선수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 하이다이빙 종목에 출전한 최병화 선수가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최병화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하이다이빙 남자부 27미터 경기 3, 4차 시기에서 113.10점을 얻어 합계 187.50점으로 출전 선수 23명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최병화는 초청 선수 격인 와일드카드 신분으로 출전 자격을 얻어 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하이다이빙 종목에 참가했습니다.

루마니아의 콘스탄틴 포포비치가 합계 472.80점으로 대회 정상에 올라 생애 첫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08259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