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다이빙 최초 출전' 최병화, 세계선수권 최하위로 도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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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 하이다이빙 종목에 출전한 최병화 선수가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최병화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하이다이빙 남자부 27미터 경기 3, 4차 시기에서 113.10점을 얻어 합계 187.50점으로 출전 선수 23명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최병화는 초청 선수 격인 와일드카드 신분으로 출전 자격을 얻어 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하이다이빙 종목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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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 하이다이빙 종목에 출전한 최병화 선수가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최병화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하이다이빙 남자부 27미터 경기 3, 4차 시기에서 113.10점을 얻어 합계 187.50점으로 출전 선수 23명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최병화는 초청 선수 격인 와일드카드 신분으로 출전 자격을 얻어 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하이다이빙 종목에 참가했습니다.
루마니아의 콘스탄틴 포포비치가 합계 472.80점으로 대회 정상에 올라 생애 첫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08259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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