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이미지 男배우, 19세 연하와 호텔 하룻밤 포착 ‘충격’ [DA:재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3. 7. 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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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이미지의 배우 오노에 키쿠노스케(45)가 19세 연하 여성과 불륜으로 충격을 안겼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오노에 키쿠노스케는 19세 연하의 여성과 고급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오노에 키쿠노스케는 여성과의 교제는 부인했지만 호텔에서의 일은 인정했다.

오노에 키쿠노스케가 애처가 이미지의 배우라 더욱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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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오노에 키쿠노스케 인스타그램
사랑꾼 이미지의 배우 오노에 키쿠노스케(45)가 19세 연하 여성과 불륜으로 충격을 안겼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오노에 키쿠노스케는 19세 연하의 여성과 고급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오노에 키쿠노스케는 여성과의 교제는 부인했지만 호텔에서의 일은 인정했다. 해당 여성 역시 불륜 관계는 부정했다. 오노에 키쿠노스케가 애처가 이미지의 배우라 더욱 충격을 안겼다.

오노에 키쿠노스케는 가부키 명문가 출신 배우로 부친은 인간 국보 7대 오노에 키쿠고로이고 모친은 유명 배우 후지 스미코다. 누나인 테라지마 시노부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 6살 때 처음 무대에 섰고, 가부키 배우로서 지난해에는 NHK '컴 컴 에브리바디'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오노에 키쿠노스케는 2013년 또 다른 인간 국보 나카무라 키치에몬의 딸 나미노 요코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2명을 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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