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청년공유센터 '청년공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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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오는 31일 청년공유센터 '청년공감'을 개관한다.
노원구는 취업난 심화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사이에서 공유경제가 각광받는 분위기를 반영해 청년 물품·재능 공유를 지원하는 소통 공간을 조성했다.
청년공감은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2번 출구 앞에 166.06m² 면적으로 조성됐다.
청년공감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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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오는 31일 청년공유센터 ‘청년공감’을 개관한다.
노원구는 취업난 심화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사이에서 공유경제가 각광받는 분위기를 반영해 청년 물품·재능 공유를 지원하는 소통 공간을 조성했다. 지역 청년들 간 네트워크 구축, 교류 활성화가 기대된다.
청년공감은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2번 출구 앞에 166.06m² 면적으로 조성됐다. 물품대여실·재능공유실·커뮤니티실·공유주방을 갖췄다.
청년공감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은 노원구 거주 또는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19∼39세의 청년이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시∼19시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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