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4년 만에 도심 물놀이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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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28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율현공원과 일원에코파크에 '도심 속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도심 속 물놀이장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4년 만에 문을 여는 어린이와 유아를 위한 여름철 간이 수영장이다.
일원에코파크에는 대형 수영장과 유아 수영장 등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풀장이 설치된다.
또 율현공원에는 유아 수영장 3~4개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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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28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율현공원과 일원에코파크에 ‘도심 속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도심 속 물놀이장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4년 만에 문을 여는 어린이와 유아를 위한 여름철 간이 수영장이다. 일원에코파크에는 대형 수영장과 유아 수영장 등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풀장이 설치된다. 또 율현공원에는 유아 수영장 3~4개가 설치된다. 풀장에는 슬라이드와 터널분수 등의 물놀이시설과 파라솔 등 휴식공간이 조성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오전권(오전 10시~오후 1시)과 오후권(오후 2시~오후 5시)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이용일 전날 오후 6시부터 구청 홈페이지에서 입장권을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오전·오후 각 30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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